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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의 음식일지

[신대방역] 달리181 기념일이 있어 다녀온 달리 181. 가격대가 아주 저렴하다는 아니지만 도보로 걸어 다녀올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 찹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를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부산 / 광안리] 리안광 광안리에 있는 인기 좋은 브런치 카페. 프렌치토스트가 정말로 맛이 좋았다.다만 가게가 크지 않은 편이고, 커플 단위의 손님이 많이 와 조잘조잘 이야기하는지라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다. 더보기
[성수역] 칙피스 최근 들어 건강한 음식을 찾아먹고자 외출할 때 다양한 음식들을 찾아보다 발견한 집이다. 이미 건강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집이다. 지중해식 샐러드, 라이스 등을 파는 집인데 나는 이 날 램 케밥 라이스를 먹었다. 메뉴 구성이 상당히 다양한데, 절임류가 있어 질리는 맛이 확실히 덜 하고 좋다. 다 먹고 나면 포만감도 아주 큰 편이라 건강식이지만 꽤 만족하고 먹었던 곳. 더보기
[신대방역 / 보라매공원] 진1926 아주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방문하는 집이다. 고급진 양고기를 판매하는데, 내가 굽지 않아도 되어 편하고 맛이 좋다. 다양한 야채도 구워주어 곁들여 먹기 좋고 양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양념류가 준비되어 있어 입이 즐겁다. 사이드 메뉴도 상당히 괜찮은 것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쫄깃한 비빔국수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곤드레명란밥도 인기가 많은 듯! 더보기
[시청역] 애성회관 울산에 내려가기 전에 남자친구와 함께 식사를 했다. 정말 좋은 고기로 끓여 낸 맑은 곰탕이라고 자부하는 집이다. 대개 이런 국밥에서 나오는 고기들은 얇게 썰려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고기덩어리가 커서 신기했다. 확실히 좋은 고기를 써서 덩어리가 크지만 먹는 데 아무 불편함이 없이 식감이 너무 괜찮았다.밥 양은 동일하나 고기 양 차이가 크기 때문에 꼭 특 사이즈를 시켜먹는 것을 추천한다. 더보기
[부산 / 남천동] 고옥 부산광역시 남천동에 있는(광안리 근처) 장어덮밥 집이다. 이미 부산 사람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한테도 소문 날 만큼 나있는 곳. 꼭 한 번은 이런 밥을 먹어 보고 싶어서 히츠마부시 큰 것(34,000원)을 주문하였다. 히츠마부시를 먹는 방법은 세 가지로 나뉘어 설명되어 있었다. 1. 밥과 함께 얹어 먹기 2. 함께 제공되는 깻잎, 김과 함께 비벼 먹기 3. 2번에 함께 제공되는 다시육수를 부어 먹기 개인적으로는 2번 방법으로 먹는 것이 제일 맛있게 느껴져서 쭉 그렇게 먹었다. 확실히 바다장어와 다르게 민물장어가 아주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고,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었다. 혹시 장어덮밥 생각이 있는 사람은 꼭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더보기
[종로3가 / 익선동] 빠숑숑 화덕에 구운 맛있는 빵을 판매하는 빵집이다. 빛나와 함께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정말 빵이 다 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쫄깃하고 맛있었다. (이태리 피자같은 느낌) 같이 내린 착즙주스도 맛이 좋으니 한 번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빵 주문도 가능하니 참고할 것! https://smartstore.naver.com/pasengseng/products/5025981819 [익선동 맛집 화덕빵] 건강빵/ 샌드위치에 좋은빵 / NO (계란 우유 버터 설탕) : 빠숑숑 [빠숑숑] 매일 직접 구운 화덕빵으로 몸이 즐겁고 건강한 한 끼를 만듭니다. smartstore.naver.com 더보기
[건대입구역] 보리스 라떼에 약간 크림이 들어갔는지 꽤 고소하다. 원두 자체가 꽤 고소한 편이라서 아메리카노도 라떼도 맛있게 먹었던 곳. 이 곳은 다양한 쿠키들도 인기가 많으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리는 아주 협소한 편이니 참고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