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인근의 숨은 복병인 송화식당이다.
아직 한 번 밖에 방문해보지 않았고, 나는 이 때 마파두부를 주문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중식을 잘 하는 집인 것 같다.
마파두부도 확실히 알싸한 맛이 있지만 많이 맵지 않아서 먹기 좋았고,
볶음밥도 기본에 충실하게 잘 볶아져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 의사가 있다.
'먹고살기의 음식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대방역 / 난곡사거리] 놀부보쌈 & 부대찌개 난곡점 (0) | 2021.04.30 |
---|---|
[선릉역] 동래정 (0) | 2021.04.30 |
[신대방역 / 난곡사거리] 인투커피 (0) | 2021.04.30 |
[홍대입구역 / 연남동] 동그라미 (0) | 2021.04.30 |
[신대방역 / 난곡사거리] 카츠오도 (0) | 2021.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