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즈음 언니가 제주도에 다녀왔다.
몇 가지 간식을 챙겨 택배로 보내줘서
간만에 땅콩 가득한 간식타임을 즐겼다.
제주공항 파리바게뜨에서만 살 수 있는 제주 마음샌드.
언니가 줄 서서 구해서 택배로 보내주었다.
일본의 버터프레스샌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언니는 제주 마음샌드가 더 맛있다고 했다.
겉의 쿠키가 바삭하고 안에 있는 크림이 부드러워서 티푸드로 먹기 좋은 느낌이었다.
정말 맛있었다.
초코찰떡파이 안에 땅콩버터가 들어있다.
사실은 우도 땅콩은 많이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 그냥 고소하고 맛있다.
언니가 면세점 쇼핑 겸 오메기떡을 사러 간 덕에 덩달아 맛난 간식을 많이 먹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07. 07~ 07. 11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먹은 것들 (0) | 2021.04.26 |
---|---|
2021. 04. 18 송도 드라이브 (0) | 2021.04.19 |
2021. 04. 10 메밀쟁이에서 메밀 듬뿍 (0) | 2021.04.12 |
2021. 03. 31 벚꽃구경 (0) | 2021.04.06 |
2021. 04. 06 (0) | 202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