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어느 날 꽂힌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프레드 히치콕, 그리고 영화 싸이코(Psycho, 1960) 서스펜스의 대가, 후대의 영화들에게 수없이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정작 본인은 상과 연이 없었던 알프레드 히치콕에게 꽂혀 지내던 날들이 있었다. 그 계기는, 지나가다 별 생각 없이 히치콕의 영화 '싸이코'를 보게 되면서였다.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에는, 생각보다 느린 전개와 예상 가능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놀란 순간은 사실 몇 년도에 이것이 만들어졌는가를 확인하고 나서였다. 영화 식스센스가 지금에 와서는 알 법한 반전이라지만, 반전이라는 요소를 다룬 시작이었기에 그렇지 않은가. 히치콕의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히치콕의 영화 '싸이코'에서는 이야기할 것이 많지만 크게 서스펜스와 맥거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하는데,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이에 대해 정의한 내용들을 첨부하며 짧게 이야기.. 더보기 Youtube - 문명특급(MMTG) 문명특급은 2018년 2월에 처음 오픈한 '국내 최초 연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이다. 연반인이란 무엇이냐 하면 연예인 반, 일반인 반 하여 연반인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스브스뉴스에서 제작하는 웹예능으로 스브스뉴스 채널에 속해 있었는데, 채널의 규모가 커지면서 스브스뉴스에서 독립하여 별도의 채널이 설립되었다. www.youtube.com/user/SBSTVJobs 문명특급 - MMTG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 www.youtube.com 과거에는 추억팔이, 유행이나 사회적 이슈(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옥탑방 인터뷰를 보았다.) 등을 주로 다루었는데 지금은 연예인이나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사람들에 대해 인터뷰하는 컨텐츠를 주로 다루고 있다. 내가 문명특급에 관심을 가진 때는 정말 최근이라, 옛날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