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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의 음식일지

[TAVALON] 피치 우롱

예전에 카페 쇼에서 시음한 후 바로 업어온 티이다.

냉침해서 먹는 게 다들 더 맛있다고 한다.

티 자체에서 나는 단 맛은 없지만 냉침해둔 병을 열자마자 달큰한 복숭아 향이 올라온다.

얼음잔에 부어서 레몬 한 조각을 얹었는데 조화가 좋다.

복숭아 좋아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