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수] 맛이차이나 살면서 처음으로 중식 코스를 먹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 많은 식당에서 밥 먹는 게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프라이빗한 방에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함께 간 일행이 이야기하길, 첫 음식으로 양장피가 나온 것이 다른 식당과 조금 다른 부분이라고. 크림새우가 조금 아쉽고 나머지는 전부 맛있게 먹었다. 튀김들이 너무 바삭하고 좋았다. 쉐프 추천 코스 ₩40,000/인 더보기 [상수] 데코아발림 맛이차이나에서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먹었다. 레몬머랭타르트를 처음 보아서 먹어보았는데, 너무 과하지 않은 상큼함과 부드러운 머랭, 간간이 씹히는 레몬제스트의 향이 좋아 즐겁게 먹었다. 퐁당오쇼콜라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달지 않고 맛있었다. 레몬타르트, 퐁당오쇼콜라 더보기 [상수] 달콤다정 생일을 맞아 상수의 달콤다정에서 레몬머랭타르트를 가지고 왔다. 달콤하고 세상 쫀쫀한 머랭, 새콤한 레몬 크림과 고소한 타르트지가 잘 어울려서 차와 함께 먹으면 끝도 없이 들어간다. 카페에 가지러 갔을 때 날씨가 더워 라떼도 마셨는데 괜찮았다. 안의 인테리어가 예뻐서 직접 방문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레몬머랭타르트 2호 ₩22,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