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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서울대입구] 안녕과자점 샤로수길에 가면 꼭 까눌레와 레몬케이크를 하나씩 사 오는 곳이다. 가게 한 구석에 바꿔둔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질리지 않는 맛 레몬케이크는 상큼달달하고, 까눌레는 쫀득쫀득해서 좋았다. 다만 까눌레를 하루 두고 먹었더니 겉의 바삭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다. 까눌레는 사자마자 바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 처음 먹은 밀크티도 향과 맛 모두 산뜻하게 좋아서 순식간에 다 먹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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